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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여름철 냄새제거와 모기 쫓는 아로마 디퓨저 플렌트테라피

여름철 냄새 제거

불청객 모기 쫓는 아로마

편안한 숙면을 위한 디퓨저

요즘 아로마 테라피에 부쩍 흥미가 생긴 이후로

제가 여유가 생길 때마다 아로마를 하나 둘 씩 모으고 있답니다.

대부분은 아이들을 위한 아로마 오일과 롤온타입

그리고 이번에는 열대야로 인해 잠들기 어려운 여름철

그리고 반갑지 않은 불청객 모기까지 함께 쫓을 수 있는 디퓨저를 구매했답니다.

짜잔~

제가 요즘 애정하는 플렌트 테라피 디퓨져 제품인데요.

크림색과 브라운 색 두가지가 있어서

막판 구매 전까지 고민하다가

저희 집 화이트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크림색으로 가기로 결정!!

판매자분께 톡톡 넣어서 최종 색을 변경했답니다.

해외 직구 제품이라 주문 후 약 일주일 정도 걸렸구요.

안전하게 잘 뽁뽁이로 포장되어 제 손에 도착했답니다.

언제나 떨리는 언박싱 타임입니다.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퓨저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정말 그런지 두근두근 합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사용설명서와

(물론 영어로 자세하게 나온 ㅎㅎ)

디퓨저 본체가 등장합니다.

구성은 디퓨져 본체와 연결젠더, 설명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요기 윗 부분의 뚜껑을 열어주면

오일과 물을 보충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스톤 느낌이 나긴 하지만

플라스틱 재질이구요.

가벼워서 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ON버튼으로 분사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요.

먼저 빨간 부분까지 물을 채웁니다.

그리고 원하는 아로마 오일을

2~3방울 똑똑 떨어뜨리고 뚜껑을 닫은 후

15분 또는 30분 ON버튼으로 조정하면 끝~

유선타입이라 전원에 꽂으신 후 사용해야 하는데

해외 직구제품이라 110V 케이블입니다. ㅜㅜ

돼지코 준비가 꼬옥 필요합니다.

모든 준비를 마친 후 디퓨져를 켜 놓은 모습입니다.

저희 집 인테리어와도 너무나 잘어울리고

10여분 정도 켜놓으니

아로마 향이 삽시간에 퍼져서

여름철 잡내를 잡아주네요.

저는 숙면 오일을 사용했는데 켜놓고

10여분 정도 지나서

거짓말처럼 잠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난 후 경험하는

기분 나쁜 두통도 없이 편안하게 일어났답니다.

상단에 요렇게 무드등 역할도 해주어서

저녁에 은은한 인테리어 효과도 되구요.

플렌트 테라피 디퓨저와 함께

제가 구매한 오일 들입니다.

왜 이렇게 사고 싶은 오일은 많은 건지...ㅎㅎㅎ

어제는 모기가 싫어하는 아로마 오일을

두 세 방울 떨어뜨리고

켜놓은 모습입니다.

시원스럽게 분사되면서

모기 없는 편안한 밤을 보냈답니다.

이상 아로마 오일에 홀릭한

삼남매 맘의 내돈내산 디퓨저 후기입니다.